현대제철 디딤회봉사단, 추석맞이 선물나눔

▲ 현대제철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40여 명은 8일 인천시 동구청을 방문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갖고 생필품 선물세트, 식료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기탁한 선물세트는 동구청이 추천한 송현동, 만석동, 화수동, 화평동, 송림동, 금창동 일대 250세대에 디딤쇠봉사단이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9일 전통시장에서 9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 인천지역 9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장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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