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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BO기술위원장, 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에 “여러일 함께 했는데 너무 충격이 크다”

승인 2016-09-08 17:3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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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 방송 캡처
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야구해설가 하일성씨의 사망에 애도를 표명했다.

김 기술위원장은 “너무 충격이 크다. 내가 고교 3학년, 하일성 전 총장이 1학년 때 처음 만났다. 긴 인연으로 여러 일을 함께 겪었는데”고 말했다.

앞서, 故 하일성 前 KBO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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