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아이오아이 최유정, 눈물 흘리며 “죄책감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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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아이오아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이 ‘너목보3’에서 눈물을 흘린다.

 

8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임나영, 김도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우리가 또 보는 눈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너목보3’ 제작진은 자심감 넘치는 아이오아이를 위해 맞춤형 미스터리 싱어들을 준비했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추리는 뒷전에 둔 채 흥이 폭발해 댄스타임을 갖는다.

 

전소미는 “눈빛을 봤다. 저 분 100% 실력자다”라고 자신있게 외치지만 반전 결과에 멤버들은 멘붕에 빠진다. 전소미는 “우리가 보는 눈이 없다”며 앞서 한 말을 번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최유정은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며 “죄책감까지 든다”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흐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아이오아이,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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