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브루스터 카운티 고교서 총격으로 2명 부상…女용의자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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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국 텍사스 주 고교서 총격,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주 고교서 총격.

미국 텍사스 주 브루스터 카운티 알파인 고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 총격사건이 발 생, 용의자로 보이는 여학생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여학생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브루스터 카운티 경찰당국은 “여학생 한명이 다른 여학생을 쏘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여학생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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