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1592' 김응수 "촬영 중 응급실까지 실려간 적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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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임진왜란 1592 김응수, 연합뉴스
'임진왜란 1592 김응수'

'임진왜란 1592' 배우 김응수가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배우 김응수는 최근 서울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열린 KBS 2TV '임진왜란 159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김응수는 "내가 한 작품 중에 최고의 작품이 된 것 같다. 남의 것을 탐하거나 뺏으려는 욕망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다 응급실까지 실려간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제작진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말없이 병원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촬영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진왜란 1592'는 한국 최초로 제작된 팩츄얼 드라마로 인물, 사건, 이야기 모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적 사실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총 5부작으로 목,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그팀

사진= 임진왜란 1592 김응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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