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께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방법활동을 위해 부평종합시장을 방문했다.
김치원 청장은 부평종합시장 입구 주변에서 교통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물품을 구입한 뒤 상인들을 상대로 범죄예방과 신고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범죄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특별교통관리와 방범활동을 통해 평온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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