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퇴촌면민의 날’성료

▲ 퇴촌면민의 날 (2)
▲ 퇴촌면민의 날

광주시 퇴촌면(면장 이창일)은 지난 9일 팔당호 지키기 환경사랑 결의대회 및제7회 퇴촌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됐다.

 

조억동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문섭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ㆍ외 귀빈, 남종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환경사랑 결의대회, 식전공연, 개막식, 체육행사,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에서 해협산팀, 앵자봉팀, 팔당호팀, 국사봉팀 등 4개팀 대항으로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기록경기로 참가선수들의 기량과 마을의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 퇴촌면민의 날

이어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노인경기 등에서는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고, 노래자랑에서는 마을대표로 선정된 출연자 모두가 숨은 장기를 유감없이 펼쳤다.

 

이창일 퇴촌면장은 “오늘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하여 면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면민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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