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정형돈 등장…“지금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이겨 내길”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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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정형돈,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형돈.

MBC ‘무한도전’의 콩트 ‘무한도전-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이하 ‘무한도전’)에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형돈이 깜짝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 쓰러진 유 부장(유재석 분)을 바라보면서 응원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했다.

정형돈은 유재석을 지켜보면서 “부장님 힘내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건강문제를 이유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지난 7월 결국 ‘무한도전’ 공식하차를 알린 바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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