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읍장 윤용원)은 최근 읍사무소 도서관에서 청소 현장 근로자 29명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화관람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현장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포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연규승, 부녀회장 조예란)는 평소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오포읍을 만들고자 묵묵히 일하는 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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