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세관장 김종기)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용인 소재 지적장애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추석명절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세관은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나눔기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기 수원세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