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투수 아내 박리혜,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 미카엘과 대결…첫 여성 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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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찬호 아내 박리혜, JTBC 홈페이지 캡처
박찬호 아내 박리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여성 셰프인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12일 밤 방송분에 박리혜 셰프가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녀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 등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다.

앞서, 박찬호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집에선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박 셰프의 대결 상대로는 평소 여성들에게 젠틀하기로 소문난 미카엘이 나선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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