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송 계란탁’ ㆍ‘위대한 유산’ 등 연출한 오상훈 감독, 11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49세

p1.jpg
▲ 사진=오상훈 감독 별세, 연합뉴스
오상훈 감독 별세.

영화 ‘파송송 계란탁’과 ‘위대한 유산’ 등을 연출한 오상훈 감독이 11일 오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9세.

고인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 ‘뒤로가는 시계’로 연출 데뷔한 뒤 코미디 영화에서 두각을 보였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이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