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 혼자 힘으로 바야흐로 모래산 점령…21개월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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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불굴의 의지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모래성 등반에 성공, 눈길을 끌고 있다. 

대박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대로만 자라다오’에 나와 누나들과 함께 할머니-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 포항을 방문, 모래산을 점령하는데 성공,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박은 올라가는 도중 힘들었는지 “아파~”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숨이 턱까지 올랐을 때마다 “할 수 있다”를 외치면서 한 발짝씩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뎌 끝내 모래산의 정상을 정복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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