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도의장, 소외계층 위문 릴레이 행보

▲ 정기열 소외계층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2일 민족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 의장은 아동양육시설인 평화의 집과 공동생활가정인 밝은언덕(이상 안양시 소재)을 방문해 김광진 원장과 김나리 시설장을 비롯한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정 의장은 지난 7월 경기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후 노인복지시설인 묘희원(화성시 소재)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열린음악회)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또 8월 29일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시 소재)을 찾아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