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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아이유(이지은), 황제와 강제 혼인 거부하고 궁녀 됐다…계속 꽃길만 걸을수 있나

승인 2016-09-13 17:2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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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달의 연인 아이유, SBS 홈페이지 캡처
달의 연인 아이유.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연인’)에 해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황제와의 강제 혼인 위기에 빠진 가운데, 이준기·강하늘이 그를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을 통해 그녀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황보연화(강한나 분)가 “네가 혼인을 하게 됐다”며 해수가 해씨 집안 정략결혼의 희생양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이날 해수를 보호해주던 해씨부인의 죽음으로, 해수는 집안의 희생양이 돼 강제 혼인의 당사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13일 SBS 홈페이지를 통해 스틸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혼례복을 입고 불안감에 떨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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