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경동원과 요양원에 봉사활동 펼쳐온 ‘10대 정조대왕 모임회’

▲ 10대 정조대왕 모임회

수원시 10대 정조대왕모임회(회장 김복기)가 10여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정조대왕모임회는 수원시 정조대왕 및 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참석자들로 이뤄졌으며, 매년 성금 100만 원가량을 모은 뒤 수원시립노인전문 요양원과 고아원, 경로당 등을 방문해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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