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3위 도약…한국선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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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비앙 우승, 연합뉴스
에비앙 우승.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와 함께 세계랭킹 3위로 껑충 뛰었다.

그녀는 19일 발표된 세계랭킹 결과 7.86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오른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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