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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쌀 7천여㎏ 기탁받아 '훈훈'

승인 2016-09-19 18:07
김덕현 기자 kdh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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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사랑의 기탁 이어져... 추석 맞이 쌀 7천여kg 전달 와이지-원 직원들 사랑의 쌀 전달
부평구 청천1동에 사랑의 나눔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평구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사랑의 쌀 7천여㎏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절삭공구업체 ㈜와이지-원은 센터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쌀 50포대(500㎏)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업체와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명절 기간에만 쌀 7천여㎏을 기탁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십수 년 동안 청천1동은 명절 때마다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진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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