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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한 송지은 담백 고백 “오늘이 바로 활동 첫날…앨범 보여주는 자리에 서니 설렌다”

승인 2016-09-20 14:4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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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백 송지은, 연합뉴스
컴백 송지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솔로 컴백 소감으로 “설렌다”고 밝혔다.

그녀는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 2집 앨범 ‘바비돌’ 쇼케이스에 참석, “오래 전부터 가진 곡들부터 들려드리고 싶은 장르까지 녹음을 해서 앨범으로 만들었다. 그 앨범을 보여주는 자리에 서니 즐겁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4월말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종영 후 바로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그동안 스케줄 때문에 챙기지 못했던 건강 관리와 운동을 열심히 했다. 여러 가지를 배우러 다녔다. 요즘 운동에 취미를 붙여 필라테스 수영도 배우고 중국어, 일본어도 배운다”고 덧붙였다.

송지은은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바비돌’로 활동을 이어간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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