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스토리 오브 안나푸르나''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오는 30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첫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개봉) 작품 4개 가운데 하나로 국제경쟁 부문에 올라온 ''스토리 오브 안나푸르나''의 한 장면. 한국인 감독 안나가 만든 43분짜리 다큐멘터리로 해발 8천m가 넘는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와 2천m가 안 되는 제주도 한라산 이야기를 담았다.20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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