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걸스피릿’
‘걸스피릿’ 에이프릴(April) 진솔이 V.O.S 최현준과 멤버들을 위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 10회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프릴(April) 진솔은 ‘걸스피릿’ 멤버들을 향한 감사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솔은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V.O.S 최현준과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김동률의 ‘감사’를 선곡한 진솔은 그동안 방송을 함께 한 다른 11명의 보컬들에게 진심을 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진솔은 “유종의 미를 장식할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그리고 본 무대가 시작되자 최현준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진솔은 늘 밝게 웃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이 아닌 가수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이지혜 구루 역시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가장 몰입도 있었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에이프릴(April) 진솔이 진심을 담은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진솔과 최현준의 감동의 무대는 2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JTBC 걸스피릿,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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