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목공봉사동아리, 아트트리 가구작품 기부

▲ 인천시 연수구는 문화의 집(아트플러그)에서 활동하는 연수구 목공봉사동아리 ‘아트트리’가 좌식탁자·수납장 등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와 위즈키즈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구 제공
▲ 인천시 연수구는 문화의 집(아트플러그)에서 활동하는 연수구 목공봉사동아리 ‘아트트리’가 좌식탁자·수납장 등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와 위즈키즈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구 제공

인천시 연수구는 문화의 집(아트플러그)에서 활동하는 연수구 목공봉사동아리 ‘아트트리’가 좌식탁자·수납장 등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와 위즈키즈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트트리는 목공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목공작품 기부, 생활가구 리폼·목공봉사 교육 등의 봉사 활동을 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이다.

 

특히 아트트리는 올해 연수구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에서 한국문화의집 협회로부터 생활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교부받은 국비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진안식 아트트리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들을 만들고, 고치며,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목공봉사 동아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