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인피니트 호야 “숙소서 살다 최근 혼자 사니까 너무 외로워…귀신까지 기다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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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인피니트 호야, SBS 홈페이지 캡처
컬투쇼 인피니트 호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독립한 이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 동료들과 함께 게스트로 나와 “(동료들과) 숙소에서 함께 살다 올해 초 독립했다”고 말했다.

장동우는 “7~8년 숙소 생활을 했다. 제일 오래 숙소 활동한 아이돌이 아닐까”라고 말했지만, 성규는 “슈퍼주니어 형들 몇명은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한다”고 정정했다.

호야는 “혼자 사니 외롭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처음엔 독립하니 좋았는데 3개월 지나니 외롭다.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혼자 있으면 귀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대답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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