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Ⅹ엑소 콜라보 ‘댄싱 킹’, 대륙도 흔들었다…바야흐로 중국 음원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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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재석 엑소 댄싱 킹, 연합뉴스
유재석 엑소 댄싱 킹.

MBC ‘무한도전’의 국민 MC 유재석과 대세돌 아이돌 그룹 엑소의 듀엣곡 ‘댄싱 킹’이 중국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0일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댄싱 킹’은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 알리뮤직이 운영하는 음악사이트인 샤미뮤직 일간 종합차트에서 지난 19일부터 이틀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댄싱 킹’은 ‘무한도전’과 SM의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만들어진 노래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에서 이 곡을 함께 선보였다.

공연 장면은 지난 17일 ‘무한도전’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 공개된 노래는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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