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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여성 예비군, 안보현장 견학

승인 2016-09-21 14:15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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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예비군1

과천시 여성예비군(소대장 신미옥)은 지난 20일 과천시 기동대장, 지역대장, 동대장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안보현장 견학은 올바른 국가 인식 함양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과천시청을 출발해 평화누리공원, 제3 땅굴, 도라산전망대, 판문점 등을 견학했다. 

신미옥 소대장은 “군사 분계선을 넘어 북한과 대치하는 현장을 방문해 보니 우리나라 상황이 피부로 와 닿았으며, 특히 예비군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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