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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와 다정한 촬영장 인증샷 공개… “고나리”

승인 2016-09-22 11: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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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 공효진 SNS

‘질투의 화신 공효진’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차창 밖으로 양팔을 괴고 활짝 웃고 있고, 고경표는 한 손을 차 위에 올리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나리’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두 사람이 맡고 있는 고정원(고경표)과 표나리(공효진)의 합성어여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고경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고경표는 공효진을 끌어당겨 키스를 나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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