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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김현주, 우린 그녀를 김현주라 쓰고 갓현주라고 부른다…차원 다른 레전드급 연기

승인 2016-09-24 11:4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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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타스틱 김현주, 방송 캡처
판타스틱 김현주.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이소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가 레전드급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지난 23일 밤 첫 방송된 ‘판타스틱’에 나와 류해성(주상욱 분)과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즐기던 중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혔고, 이같은 사실이 호시탐탐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는 해성의 소속사 대표 최진숙(김정난 분)에게까지 들어갔다.

최진숙은 소혜를 찾아 약점을 건드리며 헤어질 것을 종용했고 이소혜는 류해성을 위해 이별을 고했으며, 최진숙에게 떠밀려 옮기게 된 작업실이 사기를 맞으면서 길거리에 나앉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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