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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 향한 돌직구 “청소 싫어하니 허지웅과 살아야…허지웅에겐 지옥될 듯”

승인 2016-09-24 11:4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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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토니안이 청결과 거리가 먼 자신의 방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지난 23일 밤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나와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과 변호사 고승우 등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방을 보여줬다.

토니의 방을 본 토니의 어머니는 “쟤는 청소를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옆에서 누가 다 해줘야 되는데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서장훈도 “허지웅씨와 살아야겠다”고 말하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맞다. 그럼 좋다”고 맞장구를 쳤고, 신동엽은 “허지웅한테는 지옥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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