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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미숙 “‘옥중화’서 눈여겨 보는 후배는 진세연… 예쁘더라”

승인 2016-09-25 16: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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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섹션 김미숙, 방송 캡처

‘섹션 김미숙’

배우 김미숙이 ‘옥중화’를 함께 하는 후배 진세연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김미숙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김미숙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들이 현장에서 김미숙 씨를 어려워하지 않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불편해할지도 모른다. 그냥 너희들이 편하게 생각할 것이면 편하게 생각하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김미숙은 ‘옥중화’ 속에서 가장 눈여겨 보는 후배로 진세연을 꼽았다. 그는 ”연기를 잘한다 못한다 떠나서, 진세연 씨가 예쁘더라”면서 “(연기를) 못하지도 않는다. 저 정도 연배와 경력으로 저렇게 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요즘엔 (진)세연이가 예쁘고, 고수와 서하준 모두 다 예쁘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섹션 김미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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