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독배 마셨다… 피 토하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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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0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0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왕욱(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궁을 탈출하고 해수를 바닷가로 데려간 왕소(이준기 분)는 해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며 머리 꽂이를 선물로 준다.

 

또 해수와 혼인을 결심한 왕욱은 해수에게 프러포즈를 하지만 해수는 대답을 망설인다. 

이와 함께 황후 유씨(신명순성황후, 박지영 분)는 해수(아이유 분)를 독살하려 한다. 황후 유씨는 “정윤의 독배를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 차를 들고 온 궁녀 나부랭이 하나 죽어 나가면 정윤은 사라져”라고 말한다.

 

왕소(이준기 분)는 황후 유씨에게 “뜻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하고, 이어 왕소가 입에서 피를 토하며 죽어간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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