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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국회의장 사퇴할 때까지”

승인 2016-09-26 17:0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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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연합뉴스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정세균 의장이 국회의장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세균 의장이 파괴한 의회민주주의 복원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거야 횡포에 맞서기 위해서는 비상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며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국회의장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 릴레이를 하기로 해 김무성 전 대표가 먼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돌입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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