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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서 26일 변압기 폭발로 이 일대 정전사태…엘리베이터 구조요청 이어져

승인 2016-09-27 08:1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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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주서 변압기 폭발, 연합뉴스
광주서 변압기 폭발.

지난 26일 오후 7시37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봉선동과 양림동 일대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등 승강기에 갇혔다는 구조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한전 등 당국과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승강기에 갇힌 시민들도 구조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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