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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장현성-태인호 ‘맨투맨’ 합류, 박해진과 호흡…강렬한 존재감 라인업 구축에 기대감 Up

승인 2016-09-27 11:4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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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JTBC 홈페이지 캡처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에 배우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등이 전격 합류한다.

‘맨투맨’ 제작진은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등에 대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은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다.

천호진은 국정원 출신 3선 국회의원 백의원 역으로 돌아온다.

장현성은 국정원 제2차장이자 화이트 요원 장차장 역을 맡았다. .

태인호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자 극동아시아 지역 팀장 서기철 역을 연기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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