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신예 그룹 갓세븐 최고의 복근 소유자인 잭슨과 JB가 복근 공개 부탁을 받고 거부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방송된 ‘파타’에 나와 복근이 가장 뛰어난 멤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잭슨의 추천을 받은 뱀뱀이 “근육이 있긴 한데 운동을 해서 있는 근육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공개된 적은 없지만 진영이 형 복근이 제일 잘 보인다”라고 말했고, 진영은 “저는 안된다. 사실 복근이 가장 좋은 멤버는 잭슨, 제이비 형이다. 우리팀 복근의 양대산맥”이라고 덧붙였고, 잭슨은 “나는 싸우고 싶지 않은데, 그 쪽이 이기고 싶으면 그냥 이겨요”라고 말했다.
제이비는 “(복근을) 지금 보여드리기는 어렵다. 나는 복근 운동 보다는 어깨나 등 근육을 주로 운동하고 있다”며 완곡하게 거절했고, 잭슨은 “어깨는 제이비를 이길 수 없다. 제이비는 그냥 ‘어깨깡패’”라고 말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