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가 침구 브랜드 ‘케노샤 홈’의 ‘베네딕트’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느낌의 120수 소재와 이탈리아산 원단을 사용해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컬러의 배색 조화가 눈에 띄는 ‘베네딕트 프린지’(Benedict Fringe)는 깔끔한 라인 디테일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베네딕트 퀼팅(Benedict Quilting)’은 두께감 있는 라인이 만들어낸 디자인과 퀼팅 샴베개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베딩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강조하는 홈 인테리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시몬스만의 디자인 감성을 통해 다양한 침실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몬스침대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40만 원 상당의 ‘호텔 베딩 패키지’ 혹은 10만 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시몬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simmon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삼립식품은 천연효모를 적용한 새로운 제품 시리즈로 ‘천연효모 생크림 모닝롤’과 ‘천연효모로 만든 순 우유식빵’ 2종을 출시했다. 천연효모 생크림 모닝롤과 천연효모로 만든 순 우유식빵은 삼립식품의 SPC그룹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공동 연구 개발 끝에 발굴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에 신선한 국내산 우유를 사용했다. 천연효모와 함께 우유를 사용해 원료 본연의 맛과 촉촉하고 깊은 풍미는 물론 쫄깃하고 부드러운 먹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게 삼립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 식빵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천연효모를 적용한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천연효모를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가까운 마트나 할인점에서 살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발의 땀은 내보내고 외부의 물 흡수는 막아 최적화된 쾌적함을 선사하는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다이나믹 하이킹은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노스페이스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하고 있는 초경량 등산화다. 내구성 등이 향상된 ‘뉴 보아시스템’과 360도 전 방향 투습 및 방수기능으로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탁월하게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장시간 신어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갑피 디자인에 노스페이스 돔텐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패턴을 접목해 견고함을 더했다. 신발 앞쪽에는 일반 메시 소재 대비 4배 이상 내구성이 우수한 ‘다이나믹실’ 소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하이드로 스타퍼를 밑창에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색상은 핑크, 블랙 2가지로 출시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발목을 견고하게 감싸는 세미 미드컷 높이로 제작돼 근거리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산행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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