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래퍼 제이큐와의 첫 콜라보 신곡 ‘둘만 아는 이별’ 발표…단발머리 자른 후 첫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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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균성 제이큐, 강균성 SNS 캡처
강균성 제이큐.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래퍼 겸 작사가 제이큐가 29일 0시를 기해 첫 콜라보 신곡 ‘둘만 아는 이별’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곡은 강균성이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를 자르고 파격 변신을 시도하면서 팬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둘만 아는 이별’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작곡가 조광호와 강균성이 의기투합해 작곡했고, 건반에 박철호,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 정유종, 베이스에 박순철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28일 밤 11시 45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결성 비화, 음반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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