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지창욱·윤아, ‘더 케이투’ 시청률 공약… “10% 넘으면 각자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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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택시 지창욱 윤아, 방송 캡처

‘택시 지창욱 윤아’

배우 지창욱과 윤아가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의 주연배우 지창욱과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창욱과 윤아는 ‘더 케이투’에서 각각 보디가드 김제하와 대통령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더 케이투’ 시청률 공약으로 “5%를 넘으면 시청자 100명에게 커피를 쏘겠다”고 말했다.

‘더 케이투’는 첫 방송 당시 이미 시청률 4%를 돌파한 상황. 이에 MC 이영자는 “10%대 돌파 공약을 걸라”고 말하며 “만약 10%가 넘을 지창욱과 윤아의 방을 공개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지창욱과 윤아는 “시청률 10%가 넘을 경우 각자의 집을 공개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택시 지창욱 윤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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