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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상윤, 죽은 딸의 흔적… 생각지 못한 진실 알게된다

승인 2016-09-29 16: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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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4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4회에서는 생각지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서도우(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아(김하늘 분)은 아내 혜원(장희진 분)과 도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처음으로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지만, 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다.

이와 함께 딸 애니(박서연 분)의 흔적은 찾아간 도우는 그곳에서 생각지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서도우가 마주한 진실이 어떤 것일지,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서도우의 복잡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려는 수아에게 딸 효은(김환희 분)이 사라졌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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