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이지혜, 이젠 말할 수 있나? “결혼? 노력 중…남친 생기면 방송서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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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오의 희망곡 이지혜, 연합뉴스
정오의 희망곡 이지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29일 오후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나와 “버킷리스트 가운데에 DJ가 있었다. 꿈을 30대 중반에 이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청취자들이‘샵디’나‘지디’ 등의 애칭 후보를 내놓자, “지디는 좋은데 이미 너무 센 분이 있지 않냐. 그래서 나는 샵디로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30살부터 결혼하고 싶었다. 엽산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마흔이 넘으면 노산이기 때문에 정말 노력하겠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여기 와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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