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화요비의 솔직 담백한 고백 “18세 데뷔 당시? 거품이 참으로 많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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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화요비,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요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화요비가 자신의 데뷔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유희열이 “화요비씨가 이 노래를 ‘가장 부르기 싫은 곡’으로 뽑았다”고 말하자, “계속 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데뷔곡 ‘Lie’에 대해 “지난 2000년 활동 당시 아무 것도 모르면서 소리만 질러댔던 것 같다. 거품이 너무 많았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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