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진원의 위풍당당 고백 “평소의 30% 밖에 발휘하지 못해…다음에는 더 잘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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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스케 진원, 방송 캡처
슈스케 진원.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에 출연한 가수 진원이 평소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방송된 ‘슈스케’에 나와 자신의 데뷔곡 ‘고칠게’를 열창한 뒤 모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이 지진과 관련 있어 호기심에 검색해 주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촬영 당시 굉장히 떨었는데 그래서 평소 실력의 30% 정도만 발휘된 거 같다. 다음에 더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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