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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산면서 60대 중국동포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승인 2016-10-02 13:06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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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50분께 안성시 죽산면의 한 주택가 거리에서 중국 국적 A씨(61)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발견 장소로부터 20여m 떨어진 집 안에서 누군가에 의해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A씨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계획이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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