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지난 1일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여명을 경기도 여주시 은아 목장에 초청해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이벤트는 유제품 만들기, 동물과의 교감 체험, 푸른 초원에서의 BBQ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쉐보레는 온 가족이 도시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초원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야외활동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정성민씨는 “푸른 초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즐거웠다”고 밝혔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들에게 다채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월에는 프리미엄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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