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종영…꽃청춘 배우들의 6인6색 매력 케미 캐릭터가 그려낸 재벌가 로맨스+힐링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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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네기 종영, 포스터 캡처
신네기 종영.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가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면서 종영했다.

지난 1일 밤 마지막으로 방송된 ‘신네기’는 ‘하늘집’이라는 이름 아래 진짜 가족이 된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의 행복한 모습들을 담으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운(정일우 분)과 하원(박소담 분)은 어릴 적 부모님의 장례시작에서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면서 서로가 운명의 상대임을 확인했고, 현민(안재현 분)과 혜지(손나은 분)는 10년 만에 깊숙이 묻어 놓았던 진심을 털어놓고 새롭게 출발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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