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하고 싶은 건설사는 '삼성물산'

가장 일하고 싶은 종합건설사로 ‘삼성물산’이 꼽혔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4일 발표한 ‘건설사 취업인기순위’(건설워커 랭킹)를 보면, 종합건설 부문에서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부영, 호반건설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엔지니어링ㆍ감리ㆍCM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위에 올랐다. 도화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도 5위권 내에 들었다. 이밖에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현대스틸산업, 건축설계 부문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인테리어 부문은 계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건설워커의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 검색어, 기업 DB 등을 종합 반영해 추출한 데이터로 기업 외형이나 시공능력평가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자세한 순위는 건설워커 랭킹 페이지(http://www.worker.co.kr/corpr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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