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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서세원 근황 공개 “서정희와 이혼 후… 분양 사업으로 50억원 대박”

승인 2016-10-04 15: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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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풍문쇼 서세원 근황 공개, 방송 캡처

‘풍문쇼 서세원 근황 공개’

‘풍문쇼’에서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서세원이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 대박을 냈고, 이를 바탕으로 재기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풍문 기자단에게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후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용인에서 이혼 후 집을 지어서 분양하는 게 잘 됐다고 한다”라며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 사업자금을 가지고 한 번 다시 재기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풍문쇼’ 제작진은 서세원이 살고 있다는 용인 모처를 찾았고, 그 곳 주민에게 서세원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주민은 “아침에 운동하러 나오시는데 모자 쓰고, 안경 쓰고, 마스크 쓰고.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셨다”라고 서세원 목격담을 전했다.

또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은 없냐”는 물음에 주민은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랑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서세원이)외출할 때 여자 분이 배웅 나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4년 서정희와 파경을 맞았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풍문쇼 서세원 근황 공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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