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이상윤’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측은 4일 공항을 찾은 이상윤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도우(이상윤 분)가 어둑어둑해진 시간에 홀로 공항 티켓팅 카운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급하게 나선 듯 그의 손에는 휴대전화와 여권이 들려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서도우의 옷차림이다. 사진 속 서도우는 지난 4회에서 딸 애니(박서연 분)의 추억을 찾아갔던 당시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보고 싶다”고 말을 꺼냈는데, 이 때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
이에 같은 옷차림으로 급하게 서도우가 공항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으 모이고 있다.
한편 “보고 싶어요”라는 묵직한 고백 이후 서도우가 달려간 곳은 어디일까. 그가 달려간 곳에는 과연 그가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공항가는 길’ 5회는 오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공항가는 길 이상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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