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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 백종원, 김치 담그는 팁 대공개… 깍두기와 파김치 비법까지

승인 2016-10-04 19:0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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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집밥 백선생2, tvN

‘집밥 백선생2’

‘집밥 백선생’이 집밥 수업 최초로 김치 담그는 팁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2’는 ‘깍두기 아재 파김치 됐네’ 편으로, 백종원이 제자들에게 무 씻기부터 깍둑 써는 크기, 채소에 고루 양념을 입히는 방법 등을 전수한다. 또 깍두기와 파김치 만드는 방법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시청자들에게 쪽파와 무 세 통만 사 놓으라고 일러주며 따끈한 흰 밥에 딱 어울릴 깍두기와 파김치 비법을 알려준다.

백종원은 “파김치의 요령은 소금에 절이지 않고 다른 것에 절이는 것”이라고 말해 파김치를 더욱 맛깔나게 담글 수 있는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부터 정준영까지 네 제자는 요리불통이나 인생 최초로 김치를 담그는 일을 겪는다. 그들은 무를 자를때도, 절일때도, 양념에 버무릴때도 감동을 받아 그들의 김치 만들기 역시 관심이 집중됐다. 

장동민은 직접 담근 김치에 엄지를 내보이고, 김국진은 “김치를 직접 담구는 게 감개무량하다”고 말할 에정.

한편 ‘집밥 백선생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집밥 백선생2,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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