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립풍물단, 제18회 지평선 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 계양구립풍물단이 지난 1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공연을 하고 있다.
▲ 계양구립풍물단이 지난 1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 구립풍물단은 최근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제18회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구립풍물단은 지난 4월 제3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풍물대회 장원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1등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풍물단임을 입증했다.

 

지운하 풍물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풍물단 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신명나는 풍물로 문화도시 계양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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