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센터는 척추센터·관절센터와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상포진, 신경통, 관절통, 수술 후 통증 증후군 등 각종 통증을 치료한다.
지난 1일부터 비수술치료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 한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신경통증클리닉 전임의 수료, 연세 마취통증의학과 원장, 김찬병원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 원장은 “통증치료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이 아닌 환자의 질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환자를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통증전문 의료진의 영입과 최신 의료장비로 통증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진료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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